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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 씨가 게 등딱지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 씨는 매니저와 함께 꽃게찜을 먹었다.
게 등딱지까지 먹는 홍현희 씨에게 매니저가 "이걸 어떻게 먹냐"고 하자 홍현희 씨는 "처음에는 딱딱한데 십을수록 흐물흐물해진다"며 "녹아"라고 말했다.
이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는 "어떻게 십어요? 저는 못 십어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 씨는 "나는 뉴트리아인가 봐"라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본 전현무 씨는 "과자 먹듯이 먹는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미쳤나 봐. 진짜. 이건 마술이지"라며 놀라워했다. 양세형 씨는 "게 등딱지를 뻥튀기 먹듯이 먹는다"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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